'서민금융 모델' 국내 공공기관 첫 유엔 서면의견서로 채택

'서민금융 모델' 국내 공공기관 첫 유엔 서면의견서로 채택

bluesky 2021.02.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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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의 서민금융 지원모델이 국내 공공기관 처음으로 유엔의 서면의견서로 채택됐다.

특히 이번 위원회의 비정부기구 의견서는 전 세계에서 단 40개만 채택돼 향후 양 기관의 모델이 국제사회에 한국형 서민금융지원모델로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

59차 위원회 주제는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변화 : 사회 발전과 모두의 복지를 위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며,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다양한 디지털 서민금융지원모델을 자세히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