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노숙인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2명으로 늘었다.지난달 26일부터 180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중구 소재 복지시설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5명, 음성 1791명이 발생했다.서울시는 추가 확진자는 입원치료 또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조치하고 밀접접촉자는 임시격리시설로 이송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