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1000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른 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경기시나위 '21세기 작곡가 시리즈'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태평 부지휘자가 무대 연출과 함께 진행, 연주도 함께하며 이른 봄 음악회의 마지막 공연을 풍성한 봄소리로 채운다.
극장도 긴 겨울을 지나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시기, 관객들과 연주자들의 온기로 데워질 극장을 꿈꾸며 준비한 '이른 봄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 후 관람 가능하며 전석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