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자회사 VCNC는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가 모범택시보다 약 30% 높은 운행수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서울시가 공개한 택시차종별 운행수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고급택시인 타다 플러스가 모범택시와 중형택시 대비 높은 운송수입을 달성한 것이다.지난해 타다 플러스 대당 월평균 수입은 34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