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지난 5일 하루 동안 6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 내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추가 확진된 6명 중 5명은 제주 528·529번의 접촉자며, 1명은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인예어린이집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이들은 5일 오전 9시께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