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 검사율이 40.2%로 나타났다.5일 동해시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이 계속되자, 숨어있는 확진자를 찾아내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지난 4일까지 검사를 받은 동해시민은 총 1만7027명으로 동해시 관내 4만2306세대 기준 총 40.2%가 검사를 받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