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취약계층에 10억상당 식료품 지원

삼성, 취약계층에 10억상당 식료품 지원

bluesky 2021.02.03 18:20

0004578295_001_20210203182002600.jpg?type=w647

 

대한적십자사는 삼성과 함께 취약계층 3만6000가구에 10억원 상당의 설맞이 식료품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물품은 희망풍차 결연세대 2만세대, 독거노인·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3000세대, 사회복지시설 1만2000곳 등에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적십자 희망풍차'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고 적십자 봉사원과 결연을 통해 재가방문 봉사활동, 기초생활물품 지원 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