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기로, 치유의 시간 '38˚C'...학고재 소장품展

경계의 기로, 치유의 시간 '38˚C'...학고재 소장품展

bluesky 2021.01.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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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허리를 자르고 있는 위치선상의 수치도 38,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경계해야할 인물을 가려주는 수치도 38이다.

그렇지 않은 정상 체온의 사람에게 가장 편안함을 주는 물의 온도는 38˚C. 38은 이겨내야하는 숫자이면서 동시에 안식을 주는 숫자다.

학고재갤러리가 팬데믹 시대를 돌아볼 수 있는 소장품을 꺼내 전시 '38˚C'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