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아동양육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올반 양념육 간편식 350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LA갈비, 소불고기, 돼지불백, 닭갈비 등 설 맞이 음식으로 구성된 올반 양념육 간편식 50세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주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올반 양념육 간편식 300세트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