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은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공동으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솔 V-Frontiers' 제1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지난해 5월부터 한솔 V-Frontiers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모집했고, 총 210여개 팀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솔 V-Frontiers는 이 중 유망 스타트업 4개사를 선발해, 총 6개월 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