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교도소의 수용자 9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 인원은 이들 9명을 포함해 총 1274명이다.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133명, 경북북부제2교도소 71명, 서울남부교도소 9명, 서울구치소 3명 등 총 2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