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중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이끈데 이어 SME 글로벌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네이버 온라인 창업 플랫폼 '스마트스토어'와 실시간 전자상거래 '쇼핑라이브' 등을 통해 골목상권 등 SME도 비대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처럼, 올해는 SME들이 해외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연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지식인 엑스퍼트' 전문가를 연결하는 '엑스퍼트 포 SME'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