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워크맨 제작자 영입"

샌드박스,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워크맨 제작자 영입"

bluesky 2021.0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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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채널네트워크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와썹맨'과 '워크맨'을 제작한 김학준 전 JTBC 룰루랄라스튜디오 기획자를 신임 최고콘텐츠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학준 신임 CCO는 샌드박스에서 참신한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프로덕션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이전까지 CCO역할을 역임했던 샌드박스의 공동창업자 겸 크리에이터 도티는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중시하는 샌드박스의 핵심가치를 외부에 널리 알리고, 이를 전략화시키는 역할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