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20일 취임식에서 '미국의 단합'을 강조할 예정이다.취임식준비위원회도 지난 11일 이번 취임식의 주제가 '하나가 된 미국'이라고 밝혔다.바이든 당선인은 취임 직후 곧바로 신속한 코로나19 대응 및 '트럼프 지우기'를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