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혼합현실로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국내 지상파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 예고 영상이 MR 형식으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KT측은 이러한 시도가 혼합현실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친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SKT는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아시아 최대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소인 '점프스튜디오'를 개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