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日후쿠시마 오염수방출 사전탐지 횟수 늘린다

원안위, 日후쿠시마 오염수방출 사전탐지 횟수 늘린다

bluesky 2021.01.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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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응해 우리 정부가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하는 조사 지점과 횟수를 확대한다.

이날 엄재식 원안위 위원장은 "국민들의 참여를 토대로 원자력 안전정책을 수립하고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도록 근로자 보호 제도를 강화하겠다. 또 방사선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규제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원안위는 촘촘한 방사선 감시체계 구축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