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2020년 상가 수익률 최대 6% '선방'

코로나에도 2020년 상가 수익률 최대 6% '선방'

bluesky 2021.01.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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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오피스 및 상가 임대료는 내렸지만 시중 유동성이 상가로 몰리면서 투자 수익률은 최대 6%대로 선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는 매출액 감소, 공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27%~2.71% 하락했다.

서울은 모든 유형에서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임대료 수준을 보인 가운데, 오피스 대비 코로나19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상가의 임대가격지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