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7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조직과 예산 문제 등을 논의했다.조선중앙통신은 1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이번 최고인민회의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