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만 고양시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져온 민선7기 고양시가 2021년을 자족도시로 비상하는 원년으로 설정했다.
고양시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의 주민 손실보상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올해 하반기 착공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한편 총 755억원의 투자유치기금을 조성해 증강현실-가상현실 기반 콘텐츠 산업, IT 융합 의료기술 등 신산업 우수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방송영상콘텐츠 기업이 집적된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등 자족도시 기틀이 되는 초대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재원 마련과 행정절차 등을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