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대중 접종을 시작한 영국이 이미 누적 확진자보다 많은 350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정부가 백신 접종 일정을 서둘러 6월 말까지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접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BBC를 통해 "9월까지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여전히 정부의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