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히 상원의장 대행이 트럼프 탄핵 심판장 맡아

레이히 상원의장 대행이 트럼프 탄핵 심판장 맡아

bluesky 2021.01.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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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은 존 로버트 대법원장이 아닌 패트릭 레이히 상원 의원이 맡게 될 전망이다.

그는 민주당 의원이 회의를 주재하면 탄핵심판의 법적 정당성은 더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랜디 폴 상원 의원은 대법원장이 회의를 주재하지 않으면 탄핵심판은 불법 청문회가 되고, 대통령이 아닌 이를 탄핵하는 것이 실제로 헌법에 기초한 것이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