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대구시, 울산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5개 시도가 부산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울산연구원, 경남연구원과 함께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영남권 5개 시·도가 4개 연구원에 위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공동연구를 위해 5개 시·도는 각 5000만원을 분담해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하고 오는 8월까지 연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