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에도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지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은 파키스탄과 태국을 비롯해 중국까지 3개국에 '마포갈매기' 매장을 연다는 목표다.디딤 측은 "지난해 파키스탄과 태국에 매장 오픈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한 바 있다"며 "올해는 하반기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필요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