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도 투자한 비트코인… 투기 오명 벗고 ‘안전자산’ 부상 [2021 블록체인 진단-비트코인]

연기금도 투자한 비트코인… 투기 오명 벗고 ‘안전자산’ 부상 [2021 블록체인 진단-비트코인]

bluesky 2021.01.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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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새로 쓰더니 조정기를 거쳐 바로 회복세를 연출하면서 글로벌 투자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자산운용사와 상장사, 보험회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하면서 비트코인은 과거 '투기자산'의 오명을 벗고 '투자자산'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양적완화 환경에서 안전자산으로 부상한 비트코인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