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법원에서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의 1심 선고기일이 열린다.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염동열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2심 선고도 진행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는 오는 21일 청소년 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훈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