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월16일부터 KT 내비 정보 쓴다

네이버, 2월16일부터 KT 내비 정보 쓴다

bluesky 2021.0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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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다음 달부터 KT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의 차량 이동 경로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 기술 자회사 네이버랩스와 내비게이션 '아틀란' 운영사 맵퍼스도 이용자들 이동경로 정보를 함께 공유한다.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 서비스 이용시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지도 서비스 제공 및 성능 개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및 경로 탐색 품질 향상을 위해 이동경로가 네이버 측에 저장된다"며 "이동경로는 특정 개인이나 단말기를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익명화해 저장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