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후앤컴퍼니가 지난해 4·4분기 후후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전화·문자 통계를 24일 발표했다.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5만 6000여 건이 증가한 671만 건의 스팸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내역을 내용별로 분류 했을 때 '주식∙투자' 스팸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유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