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공직자는 주택임대사업을 겸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경기도가 검토 중인 고위 공직자의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금지 방안에 대해 도민 10명 중 7명은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도가 지난 16일 도민 1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고위 공직자는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대사업을 못하게 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