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교회발 연쇄감염으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95명으로 늘었다.24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79~149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감염경로별로 북구에 위치한 빛내리교회 관련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