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이 21일 군포여성민우회로부터 성평등 관련 '여는 두드림상'을 수상했다.

성복임 의장은 수년 전부터 의원연구단체 '성 평등한 군포 만들기'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성 평등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성복임 의장은 "의원 중에 처음으로 받게 된 상이라 더욱 기쁘다"며 "향후 성 평등한 군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면밀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