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업도 코로나 출입명부 14대표번호 사용한다

일반 기업도 코로나 출입명부 14대표번호 사용한다

bluesky 2021.01.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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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화기반 출입명부에 사용되는 14대표번호 활용 요건을 대폭 완화해 지자체 뿐 아니라 일반 기업과 기관들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 장소 등 활용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따라서 오는 18일부터는 지자체 외 일반 기업, 기관, 상점 등도 14대표번호를 사용해 출입 명부 관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나 가입 번호 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출입명부용 14대표번호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 등은 통신사에 가입 신청할 수 있으며 수신자부담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