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는 시세 60~80% 수준에서 공급될 것이며, 향후 집값 하락을 대비해 '영끌'과 같은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인사제도 혁신을 함께 추진하는 한편,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공직윤리와 소통 등 혁신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노 장관은 안전 강화 대책과 산업혁신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