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5일부터 8월 1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 '열린박물관'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대관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열린박물관은 특별한 관람 제한 없이 인천 시민에게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