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사장님 최대 6백주 받는다…교촌 권원강 창업주 100억 증여

치킨집 사장님 최대 6백주 받는다…교촌 권원강 창업주 100억 증여

bluesky 2021.06.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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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총 100억원의 주식을 증여한다.

앞서 권 창업주는 지난 3월 교촌에프앤비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재 100억원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권 창업주는 "가맹점주가 진정한 동반자로서 본사와 함께 지속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증여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쓰는 가맹점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