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로 힘차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유한양행 측은 글로벌 신약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렉라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약개발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한편, 유한양행은 창립 95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