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검, 대검 이틀째 압수수색…오후엔 유족 면담

세월호 특검, 대검 이틀째 압수수색…오후엔 유족 면담

bluesky 2021.06.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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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이틀째 대검찰청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세월호 특검의 대검 압수수색은 해군와 해경에 이어 세 번째다.

세월호 특검은 압수수색을 통해 현재까지 서류 30여 박스와 100TB 분량의 전자정보를 압수물로 확보했고, 이를 분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