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귀금속점에 침입해 진열대에 놓인 반지 등을 훔친 일당이 반나절 만에 검거됐다.범인은 20대 남성 3명으로, CCTV로 동선을 추적한 경찰이 오후 5시께 검거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이날 오전 3시50분께 관악구 한 귀금속점 유리문을 깨고 침입, 진열대에 놓인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