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모임·행사 인원 제한 규제에도 불구,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2351개사의 정기주주총회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정부는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에 대응한 정기주주총회 안전개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오는 3월 말까지 상장사 2351개사가 정기 주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