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하이브 위버스 합친다…방탄 등 K-POP 팬 플랫폼

네이버 브이라이브-하이브 위버스 합친다…방탄 등 K-POP 팬 플랫폼

bluesky 2021.05.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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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각자 보유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하나로 합친다.

네이버는 그간 케이팝 가수 등의 실시간 동영상 콘텐츠 등을 V-LIVE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했고,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방시혁이 최대 주주로 있는 연예기획사이며, 온라인으로 팬 커뮤니티 관리를 위해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를 운영 중이다.

위버스컴퍼니는 이 건 결합 후 위버스와 브이라이브를 통합한 새로운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네이버는 위버스컴퍼니의 2대 주주가 되어 최대 주주인 하이브와 함께 위버스컴퍼니의 통합 플랫폼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