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12일 의왕테크노파크 내 입주기업인 ㈜에버그린, 한양기계와 함께 일자리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을 계기로 의왕시민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우수인력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용·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인 ㈜에버그린은 2020년 1월, 펄프 및 종이 가공용 기계 제조업체로 주로 철강재, 모터를 생산하는 한양기계는 2020년 3월에 각각 의왕테크노파크에 입주하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