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45명 증가한 2만2484명으로 나타났다.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서울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4일 552명으로 최대치를 보인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