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싼 마트가 어디 있나?' 홈플러스, 10원 마케팅 아닌 '품질'에 사활

'요즘 비싼 마트가 어디 있나?' 홈플러스, 10원 마케팅 아닌 '품질'에 사활

bluesky 2021.04.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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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최근 유통가의 과열된 '쩐의 전쟁'과 거리두기를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하루 배송 건수를 12만 건 이상으로 키우고, 현재 1900명인 온라인 전용 피커를 3년 내 온라인 전용 피커를 4000명으로, 배송차량은 현재 1400대에서 3200대로 늘려 전국 어디서든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당일배송'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고객은 123개 홈플러스 대형마트, 253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총 376개 점포 '마트직송'을 통해 온라인에서 오후 3시 이전 구매 시 원하는 상품을 당일배송 받을 수 있고,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 상품은 1시간 내 즉시배송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