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이 어느새 국내 암 발병률 7위에 올랐다.
강건욱 교수는 "기존에는 진단 시 불소 등을 활용하고 치료는 PSMA-617을 이용하는 등 진단과 치료가 불일치했다"며 "이 기술은 진단과 치료에서 동일 계열 표지자를 활용해 진정한 테라노스틱스를 달성했다"고 했다.
곽철 교수는 "현재 더 이상 표준 치료가 거세 저항 전립선 환자의 다수가 외국에 나가서 PSMA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제는 국내에서 더 우수한 기술로 PSMA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