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과학관 상징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중심으로 온가족이 과학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스페이스 오딧세이 봄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축제를 통해 국립광주과학관 상징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입체퍼즐과 3D펜으로 만들어 볼 수 있고, 조각퍼즐, 스크래치 아트 등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