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에서 가족 관계의 청소용역업체들이 사업권을 연이어 따내 잡음이 일고 있다.논란이 불거진 건 쓰레기 수집운반 및 가로청소 사업자 10곳 중 4곳이 가족 등 특수 관계로 묶인 사실이 알려지면서다.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A사와 가로 청소 사업권을 따낸 B사 대표는 부녀 관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