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핫 플레이스, 강원의 명소는 지금]신선 노닐던 쪽빛 호수 갈 곳 잃은 갈대만 무성

[조선시대 핫 플레이스, 강원의 명소는 지금]신선 노닐던 쪽빛 호수 갈 곳 잃은 갈대만 무성

bluesky 2021.04.0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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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라 사람들이 찾는 장소는 변하기 마련이다.

그림 좌측의 산은 바위 가득한 모습으로 변함이 없으며, 정자가 들어선 산부리에 '선유담'이란 글씨가 바위에 남아 있다.

정자의 주춧돌과 기와 파편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