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한국자유총연맹은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해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양 기관은 Δ'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Δ평화의 나무심기, 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Δ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Δ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