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 사장이 잇따른 관리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고바야카와 사장은 "일련의 사태에 깊이 반성한다"며 급여 카드를 꺼내게 됐다.고바야카와 사장과 함께 마키노 시게노리 원자력 및 입지 본부장, 킷타 마사야 니가타 본사 대표, 이시이 타케오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장도 월 급여의 30%를 반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