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게양이 익숙한 성조기, 끊나지 않는 공포

조기 게양이 익숙한 성조기, 끊나지 않는 공포

bluesky 2021.04.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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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외곽 바리케이드를 차량으로 들이받는 사건으로 2일 경찰 1명이 숨진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6일까지 백악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역시 바이든이 조기 게양을 지시했던 콜로라도주 볼더 총기난사 사건은 10명의 사망자를 냈다.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총기 난사로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는데, 사건과 무관한 9살 소년이 목숨을 잃어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