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일 오전 가족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각자 기표소를 나선 김 후보 가족은 나란히 서서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었다.

사전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취재진에게 "이번 선거가 우리 시민들의 현명한 결정으로 부산을 다시 살리는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며 "최선을 다해 부산 살리는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지지를 구하겠다"고 말했다.